"다국적기업들은 아시아 경제권에 계속 진출할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외자유치노력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을 뺀 아시아 경제권 진출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바슈롬이 지분참여형태로 진출하게 된 것도 다국적기업의 한국을
보는 이러한 시각이 현실화된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