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고객들이 계산대에서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덜기위해
독자개발한 이중계산대를 압구정동 식품매장에 설치했다.

이 계산대는 직원2명이 2개의 POS(판매시점관리)기기로 고객 2명을 동시에
응대할수 있도록 돼있어 고객들의 대기시간이 종전의 절반으로 줄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