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산업] 생보사 신상품 : '건강보험'..특정질병 집중보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들어 보험상품이 사후보장보다는 사전보장에 초점을 맞추면서 각종
질병에 대한 치료위주의 보험상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보험 혹은 질병보험으로 불리는 이들 상품은 암 특정질병등을
집중보장해준다.
의료보험만으론 부족한 치료비를 마련할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재해를
입었을때도 보상해줘 상해보험 성격을 함께 갖춘 것도 적지않다.
상해보험과 마찬가지로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배당 상품이 많이 등장하는
추세이다.
과거와 달리 암뿐만 아니라 개개인마다 발병가능성이 높은 특정질병에
대해서도 보장을 늘리는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한 상품들이 증가한
것도 특징중 하나다.
대형생보사인 교보생명은 발생빈도가 높고 치료비가 많이 드는 3대 암을
중점보장하는 "알짜보장보험"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무배당으로 설계하고 일반사망에 대한 보장기능을 없애는 대신 보험료를
크게 낮췄다.
교통재해 뺑소니 무보험차량사고에 대해서도 최고 3억6천만원까지
지급해줘 교통상해보험의 성격도 지녔다.
삼성생명은 "여성시대건강보험"을 통해 특정대상을 목표로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에게 발병하기 쉬운 12가지 신체질환에 대해 집중보장한다.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고객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흥국생명은 "보디가드 암치료보험"을 하반기에도 집중 판매할 예정이다.
암 발병에서부터 입원, 수술, 퇴원후 요양, 통원치료등 생존시
집중보장받도록 설계됐다.
만기가 되면 이미 납입한 주보험료외에 배당금도 함께 지급하고
연 50만원 한도내에서 소득공제까지 받는다.
보장및 저축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흥국생명측은 강조했다.
제일생명은 7월부터 "랄랄라건강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위 간 폐 관련 스트레스성 질환과 암 뇌혈관질환등 성인병을 중점
보장하는 질병치료 전문보험이다.
질병의 종류에 따라 보장급부를 차등 설계하고 사망보험을 주보험이 아닌
특약으로 설정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한국생명은 시청각질환이나 치아치료까지 보장하는 "우리집주치의
질병치료보험"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종합암보장 치아치료 골절치료 시청각질환치료등 7가지 추가질환특약을
부가하면 최대 15개 특정질병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보험료 이자만으로 보장을 받고 만기에는 이미 낸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는다고 한국생명측은 밝혔다.
한덕생명은 의료보험을 보완하는 상품이라며 "우리집 건강보험"을
대표주자로 내세우고 있다.
암은 물론 10대 특정질병의 진단 수술 입원 장기간호 응급치료등을
집중보장한다.
남성의 경우 척추질환 수술비를 보장하며 여성은 골다공증및 부인과
질환을 함께 보장해준다.
부산에 본사를 둔 한성생명은 암및 성인병 치료를 전문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넘버원 건강보험"을 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다.
각자에게 필요한 보장만으로 보험설계가 가능해 보험료 부담을 월
1만~2만원대로 낮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선생명은 "무배당 따르릉 암보험"을 주력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무배당으로 보험료가 저렴한데다 암사망 입원관련 재해관련
특별조건부특약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금호생명은 암과 과로사에 대해 집중보장하는 "무배당 건강플러스
암보험"의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암 발생시 지급되는 보험금을 단일화해 가입이 편리하며 과로사및 관련
질병에 의한 사망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SK생명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간질환등 돌연사를 집중보장하는
건강보험인 "OK 남편사랑보험"을 집중 판매한다.
남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과로사및 돌연사를 보장토록해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가장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고합뉴욕생명은 재해및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를 집중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춘 "메디컬 케어 보험"을 판매중이다.
응급치료자금 수술비 장기입원급여금등 의료비를 보장할 뿐 아니라
만기생존시 축하금을 추가로 지급해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
질병에 대한 치료위주의 보험상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보험 혹은 질병보험으로 불리는 이들 상품은 암 특정질병등을
집중보장해준다.
의료보험만으론 부족한 치료비를 마련할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재해를
입었을때도 보상해줘 상해보험 성격을 함께 갖춘 것도 적지않다.
상해보험과 마찬가지로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배당 상품이 많이 등장하는
추세이다.
과거와 달리 암뿐만 아니라 개개인마다 발병가능성이 높은 특정질병에
대해서도 보장을 늘리는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한 상품들이 증가한
것도 특징중 하나다.
대형생보사인 교보생명은 발생빈도가 높고 치료비가 많이 드는 3대 암을
중점보장하는 "알짜보장보험"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무배당으로 설계하고 일반사망에 대한 보장기능을 없애는 대신 보험료를
크게 낮췄다.
교통재해 뺑소니 무보험차량사고에 대해서도 최고 3억6천만원까지
지급해줘 교통상해보험의 성격도 지녔다.
삼성생명은 "여성시대건강보험"을 통해 특정대상을 목표로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에게 발병하기 쉬운 12가지 신체질환에 대해 집중보장한다.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고객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흥국생명은 "보디가드 암치료보험"을 하반기에도 집중 판매할 예정이다.
암 발병에서부터 입원, 수술, 퇴원후 요양, 통원치료등 생존시
집중보장받도록 설계됐다.
만기가 되면 이미 납입한 주보험료외에 배당금도 함께 지급하고
연 50만원 한도내에서 소득공제까지 받는다.
보장및 저축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흥국생명측은 강조했다.
제일생명은 7월부터 "랄랄라건강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위 간 폐 관련 스트레스성 질환과 암 뇌혈관질환등 성인병을 중점
보장하는 질병치료 전문보험이다.
질병의 종류에 따라 보장급부를 차등 설계하고 사망보험을 주보험이 아닌
특약으로 설정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한국생명은 시청각질환이나 치아치료까지 보장하는 "우리집주치의
질병치료보험"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종합암보장 치아치료 골절치료 시청각질환치료등 7가지 추가질환특약을
부가하면 최대 15개 특정질병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보험료 이자만으로 보장을 받고 만기에는 이미 낸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는다고 한국생명측은 밝혔다.
한덕생명은 의료보험을 보완하는 상품이라며 "우리집 건강보험"을
대표주자로 내세우고 있다.
암은 물론 10대 특정질병의 진단 수술 입원 장기간호 응급치료등을
집중보장한다.
남성의 경우 척추질환 수술비를 보장하며 여성은 골다공증및 부인과
질환을 함께 보장해준다.
부산에 본사를 둔 한성생명은 암및 성인병 치료를 전문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넘버원 건강보험"을 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다.
각자에게 필요한 보장만으로 보험설계가 가능해 보험료 부담을 월
1만~2만원대로 낮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선생명은 "무배당 따르릉 암보험"을 주력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무배당으로 보험료가 저렴한데다 암사망 입원관련 재해관련
특별조건부특약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금호생명은 암과 과로사에 대해 집중보장하는 "무배당 건강플러스
암보험"의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암 발생시 지급되는 보험금을 단일화해 가입이 편리하며 과로사및 관련
질병에 의한 사망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SK생명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간질환등 돌연사를 집중보장하는
건강보험인 "OK 남편사랑보험"을 집중 판매한다.
남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과로사및 돌연사를 보장토록해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가장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고합뉴욕생명은 재해및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를 집중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춘 "메디컬 케어 보험"을 판매중이다.
응급치료자금 수술비 장기입원급여금등 의료비를 보장할 뿐 아니라
만기생존시 축하금을 추가로 지급해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