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MQ시리즈" 국내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IBM은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들의 전산환경을 통합 운영
할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무환경통합(BI)솔루션인 "MQ시리즈"를 국내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기종이나 통신환경에 상관없이 데이터를 교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SW)이다.
인수합병(M&A)때 전산시스템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업무처리지연등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5개 은행의 퇴출과정에서 전산시스템 운영이 늦어져
예금인출등이 늦어지는등 업무정상화가 늦어진 사례가 있었다.
이 SW는 26개의 운영체제를 지원, 대부분의 컴퓨터에 쓸수 있으며 현재
전세계 4백여곳에 판매됐다.
미국 IBM 소프트웨어사업무의 게리 보이트 영업담당부사장은 최근 리츠
칼튼호텔에서 열린 제품설명회에서 "전자상거래시장이 급성장하고 M&A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호환이 가능한 정보기술(IT)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MQ시리즈는 응용프로그램과 직원등 기업의 모든 자원과 업무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운영함으로써 비용절감과 생산성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에 MQ시리즈를 적용해 자동대출시스템을
지원한 결과 2시간씩 걸리던 대출시간이 5분으로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한국IBM은 국내에 이 솔루션에 대한 고객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20명으로 구성된 SW기술지원부서를 신설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7일자 ).
할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무환경통합(BI)솔루션인 "MQ시리즈"를 국내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기종이나 통신환경에 상관없이 데이터를 교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SW)이다.
인수합병(M&A)때 전산시스템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업무처리지연등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5개 은행의 퇴출과정에서 전산시스템 운영이 늦어져
예금인출등이 늦어지는등 업무정상화가 늦어진 사례가 있었다.
이 SW는 26개의 운영체제를 지원, 대부분의 컴퓨터에 쓸수 있으며 현재
전세계 4백여곳에 판매됐다.
미국 IBM 소프트웨어사업무의 게리 보이트 영업담당부사장은 최근 리츠
칼튼호텔에서 열린 제품설명회에서 "전자상거래시장이 급성장하고 M&A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호환이 가능한 정보기술(IT)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MQ시리즈는 응용프로그램과 직원등 기업의 모든 자원과 업무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운영함으로써 비용절감과 생산성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에 MQ시리즈를 적용해 자동대출시스템을
지원한 결과 2시간씩 걸리던 대출시간이 5분으로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한국IBM은 국내에 이 솔루션에 대한 고객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20명으로 구성된 SW기술지원부서를 신설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