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울산에 국가대표전용 축구연습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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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대표 김형벽)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와 공동으로 울산
북구 당사동 산174-1번지에 4계절 내내 푸른 국가대표 전용 축구연습장을
건설 19일 개장한다.
현대중공업은 16일 "연중 푸른 스포츠잔디를 심어 국가대표 선수들이
겨울철에도 훈련할 수 있도록해 경기력향상을 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동축구장으로 명명된 이 구장은 지난해 6월 착공돼 1년만에 완공됐으며
가로 68m, 세로1백5m의 국제규격이다.
총면적 3만5천평에 락커룸, 주차장, 잔디광장 3곳, 산책로, 연못 등의 부대
시설을 갖췄다.
특히 켄터키블루그래스및 라이그래스 라는 이곳 잔디는, 연중 푸르고 완충
작용이 뛰어나 선수들의 부상방지효과를 갖고 있다.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7일자 ).
북구 당사동 산174-1번지에 4계절 내내 푸른 국가대표 전용 축구연습장을
건설 19일 개장한다.
현대중공업은 16일 "연중 푸른 스포츠잔디를 심어 국가대표 선수들이
겨울철에도 훈련할 수 있도록해 경기력향상을 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동축구장으로 명명된 이 구장은 지난해 6월 착공돼 1년만에 완공됐으며
가로 68m, 세로1백5m의 국제규격이다.
총면적 3만5천평에 락커룸, 주차장, 잔디광장 3곳, 산책로, 연못 등의 부대
시설을 갖췄다.
특히 켄터키블루그래스및 라이그래스 라는 이곳 잔디는, 연중 푸르고 완충
작용이 뛰어나 선수들의 부상방지효과를 갖고 있다.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