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과 미국 보젤사가 합작설립한 제일보젤이 "우성타이어" 신문광고로
올해 뉴욕광고페스티벌 인쇄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안전성을 요하는 유모차와 타이어바퀴의 이미지를 연결시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타이어"라는 광고컨셉트를 명쾌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뉴욕페스티벌은 칸 클리오 등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며 올해엔
전세계 64개국에서 1만6천여점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