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도 여행상품을 신청할수 있게 됐다.

LG25는 20일 편의점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범한여행사와 업무제휴계약을
맺고 각매장에서 24시간내내 여행신청서비스를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시시기는 오는 25일부터다.

고객이 여행을 신청하면 여행사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여행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LG25측은 "편의점 주고객이 여행을 즐기는 20~30대인 점을 감안하면
여행서비스의 전망이 밝을 것"이라며"신혼여행과 효도관광상품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