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한글지키기본부, 한컴 인수] (일문일답) 이민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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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 한글지키기운동본부장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아래아한글을
살리기로 결정한 배경과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민화 본부장은 앞으로 "한글과컴퓨터를 소프트웨어 사용자 중심의
국민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운영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국민기업 형태로 운영, 모든 경영방침은 주주들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경영의 투명성과 주주 권리가 보장되는 선진국형 경영을 해나갈 것이다.
이찬진 사장은 연구개발쪽을 담당하는 기술부문 대표이사을 맡고 관리및
영업등을 총괄하는 대표이사는 공채한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오는 27일 최종선임할 예정이다.
경영진은 새로 선임되는 대표와 협의해 구성할 것이다"
-향후 사업방향은.
"기존 워드프로세서 개발사업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개선된 부분과 일본어및 중국어 지원이 가능한 아시아판을 모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에서의 소프트웨어 서비스사업을 한글과 함께 향후 사업의
중심축으로 육성할 생각이다"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금조달 계획은.
"우선 1백억원을 조성하고 국민주 공모 등의 형태를 통해 추가로 1백억원을
더 끌어모을 작정이다.
여기에는 대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1일자 ).
살리기로 결정한 배경과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민화 본부장은 앞으로 "한글과컴퓨터를 소프트웨어 사용자 중심의
국민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운영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국민기업 형태로 운영, 모든 경영방침은 주주들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경영의 투명성과 주주 권리가 보장되는 선진국형 경영을 해나갈 것이다.
이찬진 사장은 연구개발쪽을 담당하는 기술부문 대표이사을 맡고 관리및
영업등을 총괄하는 대표이사는 공채한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오는 27일 최종선임할 예정이다.
경영진은 새로 선임되는 대표와 협의해 구성할 것이다"
-향후 사업방향은.
"기존 워드프로세서 개발사업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개선된 부분과 일본어및 중국어 지원이 가능한 아시아판을 모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에서의 소프트웨어 서비스사업을 한글과 함께 향후 사업의
중심축으로 육성할 생각이다"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금조달 계획은.
"우선 1백억원을 조성하고 국민주 공모 등의 형태를 통해 추가로 1백억원을
더 끌어모을 작정이다.
여기에는 대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