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끝난 JAL빅애플클래식은 "박세리 붐"에 편승, 대회사상 최대인파를
모았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미LPGA의 줄리 허드네츠 대회진흥국장은 "이번 대회는 박의 개인적 인기에
편승해 작년(연인원 5만7천5백여명)보다 20%이상 많은 갤러리들이 참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