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중 골프화에 물이 새면 불쾌하기 그지없다.

장마철이나 이른 새벽에는 더욱 그렇다.

이런 점에 착안, 미국 골프화메이커인 "덱스타"는 구입후 3년간 방수를
보장하는 골프화를 판매하고 있다.

이 골프화는 표면이 특수우레탄으로 돼있어 장마철이나 새벽에도 물이
안으로 스며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손질할때에도 물수건으로 가능하다.

또 인간공학에 바탕을 두고 설계, 발모양의 복원력이 뛰어나다.

바닥에는 2백9개의 컨택트포인트를 주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안정된
어드레스를 유지시켜준다.

메탈과 소프트 스파이크의 교환도 가능하다.

문의 (주)서울스포츠(02-579-41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