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

22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보증보험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12.90%를 기록했다.

우량물 발행이 없었는데다 지준마감일이어서 거래가 한산한 편이었다.

당일 발행물인 금호타이어 1백60억어치가 연18.60%로 투신권으로 소화됐다.

경과물로 LG반도체 50억원이 연13.40%, 한전채 1백억원이 연12.55%에 각각
거래됐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