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리마골프가 개발한 이 페어웨이 우드는 시장에 내놓은지 10개월만에
이 부문 판매량 수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제품.

이 우드의 특징은 페이스소재가 티타늄보다 85% 강한 단조 머레이징으로
돼있다는 점.

또 요즘 유행하는 샬로페이스 구조로 비거리가 기존 티타늄제품보다 20야드
더 나며 유효타면이 넓어 치기 쉽다.

헤드바닥에는 카파텅스텐 3개를 장착함으로써 저중심을 실현, 볼을 쉽게
띄울수 있다.

특허를 얻은 레일설계로 러프.디보트 등 어떤 라이에서도 성능을 발휘할수
있다는 것이 올리마사의 설명이다.

데이비드 듀발, 톰 왓슨, 김미현 등 많은 투어프로들이 사용중.

올리마사는 8월22일 개막되는 라스베이거스PGA쇼에 드라이버를 발표한다고
공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의 (0331)281-827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