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보증보험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0%포인트 상승한 연13.00%를 기록했다.

신설투신권이 강한 매수세로 보였으나 추가상승을 예상한 기관들의 관망세로
수익률이 다소 상승했다.

당일발행물 LG반도체 2천억원어치중 1천억원이 연13.50%에 소화됐고
나머지는 리턴됐다.

종근당 1백억원은 연16.70%에, SK건설 6백억원이 15.90%에 거래됐다.

경과물로는 LG화학 50억원어치가 연13%에 거래됐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