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우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이 부위원장은 그동안 비리와 관련, 검찰의 내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