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신홍순)은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내년도 춘하
신사복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날 컨벤션에서는 주력브랜드인 마에스트로와 파시스의 샘플을 소개하고
일선 대리점장등 1백여명의 의견을 들었다.

이를 제품기획및 생산에 반영할 계획.

LG패션은 회색과 감색계열을 바탕으로 가볍고 구김없는 은은한 광택소재가
내년에 유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