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삼중 전국교도소재소자교화후원회장은 재일동포 무기수 김희노씨 석방을
위한 신원보증서 제출을 위해 26일 출국한다.

김씨는 31년째 구마모토 형무소에서 복역중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