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술품질원은 재활용 제품에 대한 품질인증(GR)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상 품목을 50개에서 75개로 확대, 8월1일부터 시행한다.

폐지 폐플라스틱 폐고무 폐유리 등이 추가됐다.

GR 인증을 받으면 공공기관 의무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품질원측은 또 GR 인증업체에 중소기업 구조조정기금이나 재활용 산업육성
자금 등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02)509-7245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