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산책] 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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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한 손 만으론 소리를 낼 수가 없다.
장을 세워보려는 일반투자자들의 고군분투에도 불구, 매물세례를 퍼붓는
쪽으로 태도를 돌변한 외국인과 기관의 합세 작전에 주가는 원점으로 되돌아
가고 말았다.
그런 7월도 이제는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꼬여 있는 수급사정이 당장 풀리기는 어렵겠지만 주가가 많이 내린데다
8월장에 대한 기대감은 남아 있다.
에너지가 식지않는 한 시장은 크게 출렁거릴 것이다.
그럴수록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필요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7일자 ).
한 손 만으론 소리를 낼 수가 없다.
장을 세워보려는 일반투자자들의 고군분투에도 불구, 매물세례를 퍼붓는
쪽으로 태도를 돌변한 외국인과 기관의 합세 작전에 주가는 원점으로 되돌아
가고 말았다.
그런 7월도 이제는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꼬여 있는 수급사정이 당장 풀리기는 어렵겠지만 주가가 많이 내린데다
8월장에 대한 기대감은 남아 있다.
에너지가 식지않는 한 시장은 크게 출렁거릴 것이다.
그럴수록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필요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