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LG, '글로벌 인재' 미국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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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글로벌 비즈니스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4명의 교육대상자를
미국 워싱턴대학에 파견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들 교육대상자는 제2기 EMBA(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
stration)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4개월간의 국내교육을 마치고 해외교육을
받기 위해 미국에 파견되는 것이다.
계열사별로 우수인재를 추천받아 선발한 교육생들은 현지 기숙사에 머물며
산업분석, 국가별 산업전략 등에 관해 교육받게 된다.
또 현지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양문화 등를 체험할 예정이다.
LG는 지난해 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33명의 글로벌 비즈니스맨을
양성했다고 설명했다.
LG관계자는 "중간관리자들이 최고경영자의 관점에서 포괄적인 경영개념
및 전략을 바라볼수 있는 기회를 줄수 있어 교육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LG는 앞으로 계열사의 우수인재(HPI:High Potential Individual)을 뽑아
글로벌 비즈니스맨양성에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8일자 ).
미국 워싱턴대학에 파견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들 교육대상자는 제2기 EMBA(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
stration)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4개월간의 국내교육을 마치고 해외교육을
받기 위해 미국에 파견되는 것이다.
계열사별로 우수인재를 추천받아 선발한 교육생들은 현지 기숙사에 머물며
산업분석, 국가별 산업전략 등에 관해 교육받게 된다.
또 현지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양문화 등를 체험할 예정이다.
LG는 지난해 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33명의 글로벌 비즈니스맨을
양성했다고 설명했다.
LG관계자는 "중간관리자들이 최고경영자의 관점에서 포괄적인 경영개념
및 전략을 바라볼수 있는 기회를 줄수 있어 교육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LG는 앞으로 계열사의 우수인재(HPI:High Potential Individual)을 뽑아
글로벌 비즈니스맨양성에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