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은 총상금의 15~18%가 지급된다.

미국과 일본PGA, 한국과 일본LPGA에서는 우승상금 비율이 총상금의 18%에
달한다.

총상금이 1억원이면 우승상금은 1천8백만원이다.

박세리가 활약하고 있는 미국LPGA는 우승상금비율이 15%로 낮은 편이다.

27일 끝난 자이언트이글클래식은 총상금이 80만달러, 우승상금이 그 15%인
12만달러다.

한국PGA는 우승상금비율이 18~20%선, 아시안투어는 16.7%선이다.

한편 2위 상금은 총상금의 9~10%선이다.

챔피언 상금의 절반을 약간 웃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