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큐스페셜 "홍길동"이 방송 첫주만에 3위까지 뛰어올랐다.

첫주 평균 시청률 30.9%는 전작인 "미스터 Q"가 같은 기간에 25.8%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월등한 수준.

SBS는 "한밤의 TV연예"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도 각각 2,5위에 올려놓아
수.목요일 저녁시간대를 장악했다.

잠시 주춤했던 MBC "추억"은 4위로 다시 복귀했다.

"MBC뉴스데스크"는 2주연속 10위를 차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