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황소개구리가 생태계에 미치는 피해사례를 어린이들이 눈으로
보고 느낄수 있도록 소공동본점 11층에서 황소개구리특별전을 열고 있다.

황소개구리표본 60여점과 살아있는 황소개구리 20여마리가 전시돼 생태계를
파괴하는 실제사례를 보여 준다.

8월2일까지이며 환경보호의식고취를 위한 황소개구리설명회도 곁들여진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