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회장 탁재용)는 28일 오후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
컨벤션홀 및 체리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연합회는 전문 직능분야의 균형있는 발전 및 직능인의 자질과 지위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실직자 쉼터" 마련을 위한 기금모금회도 열렸다.

총회에는 김부원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장, 최영기 한국조리사회중앙회장,
황소현 한국여성발명협회장, 김만업 한국위생관리용역협회장, 김시약
한국자원재생활용협회장, 김한순 한국간호조무사협회장, 문상주
한국학원총연합회장, 문진용 한국목욕업중앙회장, 박찬민
한국세탁업중앙회장, 이춘섭 한국무속문화인총연합회장, 원인호
한국산업정책연구회장, 박상길 한국무속인협회, 정대진
대한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최효달 대한당구협회장, 허증 한국경비협회장,
홍재규 서울시특별판매점협회장, 홍진기 한국참전예술인협회장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