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화장품은 최근 투웨이케익 파우더안에 레티놀이라는 비타민A 성분을
넣은"브루밍 레티놀 원더팩트"를 출시했다.

자외선차단지수가비교적 높은(SPF25)제품.

쥬리아측은 세라미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돼있어 햇빛으로 손상된 피부를
복원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세심한 피부손질이 필요한 27세이상의 여성들을 겨냥해 내놓은 제품이다.

< 김광현 기자 k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