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짜는 재테크] 시중자금 '신탁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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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신탁 썰물, 투신사 공사채형 수익증권 밀물''
하반기들어 자금이동이 빨라지고 있다.
7월들어 이동한 자금이 상반기중 움직인 자금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다.
이에따라 1,2금융권간, 금융기관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7월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특징은 다름아닌 ''신탁탈출작전''.
신탁가입자들이 앞다투어 신탁을 빠져 나가고 있다.
지난 23일 현재 은행금전신탁잔액은 1백69조8천6백99억원.
작년말(1백93조2백39억원)에 비해 무려 23조1천5백40억원 줄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대목은 이탈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1일자 ).
하반기들어 자금이동이 빨라지고 있다.
7월들어 이동한 자금이 상반기중 움직인 자금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다.
이에따라 1,2금융권간, 금융기관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7월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특징은 다름아닌 ''신탁탈출작전''.
신탁가입자들이 앞다투어 신탁을 빠져 나가고 있다.
지난 23일 현재 은행금전신탁잔액은 1백69조8천6백99억원.
작년말(1백93조2백39억원)에 비해 무려 23조1천5백40억원 줄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대목은 이탈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