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은 30일 오부치 게이조 신임 일본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취임을
축하하고 한.일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향후 더욱 공고히 협력하자고 강조
했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