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최근 두께가 얇은 "마망 일자형 기저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슬림패드를 적용, 착용감이 편하고 펄프와 흡수체가 균일하게
배합돼 있어 패드가 뭉치지 않는다는게 LG측 설명이다.

또 오줌을 신속히 흡수하는 신소재 흡수제(SAP)가 들어있고 허벅지부분의
탄성주름이 오줌 새는 것을 막아준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소형(60개) 중형(56개) 대형(52개) 모두 8천5백원.

< 김광현 기자 k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