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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미 쇼핑몰 투자개발 전문회사와 합작투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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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이 미국의 쇼핑몰 투자개발 전문회사인 AMI( American
    Malls International )사와 합작투자를 추진중이다.

    3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서울 천호점에서 AMI사의
    허버트 밀러 회장등 고위관계자들과 투자유치 회의를 갖고 백화점등
    쇼핑센터개발에 공동진출키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합작회사 설립 또는 지분참여 방식으로 AMI사가
    현대의 유통사업에 참여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양측은 빠른 시일내에 실무진을 구성,양사를 상호방문하면서
    실무협의를 가진뒤 구체적 합작투자 방안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현대는 AMI사와의 합작투자가 성사될 경우 IMF이후 공사중단 상태에
    있는 미아점과 목동점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 관계자는 "AMI사가 지난 1년간 국내 유통시장에 대한 조사를
    끝낸뒤 합작투자 파트너를 물색하던중 현대를 택하게 됐다"며 "목동점과
    미아점외에도 대도시 대형 쇼핑몰 개발을 공동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AMI사는 미국내에서 거니밀스( Gurnee Mills )와 소그래스( Sawgrass )
    등 대형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을 갖고 있다.

    미국의 대형 부동산투자개발전문회사가 국내 유통업계 진출을 추진중인
    것은 현재 애경백화점과 합작투자를 진행중인 트라이젝한사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김상철 기자 cheo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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