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성원상호신용금고는 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동룡 전 상업투
자앤리스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연세대 상대를 졸업하고 제일은행 국제부장대리,광주은행및
동화은행 지점장,한길종합금융 상무등을 지냈다.

지난74년 8월 설립된 성원금고는 96년 1월 대한종합금융으로 인수됐으며
7월말 현재 자기자본금 7백억원,여 수신 각각 1천3백억원과 6백억원인 중형
금고이다.

김인식 기자 sskis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