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신상품] 동양화재 '올커버 운전자보험'..최고 7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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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운전자보험이 나왔다.
기존 운전자보험의 보험금 상한선이 1억5천만원인데 비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보상이다.
동양화재는 월 2만원대의 보험료로 최대 7억원까지 보장받는 "올커버운전자
보험"을 개발, 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금액은 높여 IMF(국제통화기금)시대에 적합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알뜰형 저축형 절약형 단기형 등 네가지로 구분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힌
것도 특징중의 하다.
알뜰형의 경우 월납입 보험료 2만7천6백원에 최대 7억원까지 보상한다.
뺑소니.무보험차량 사망시 1억원, 주말교통사고 후유장해시 3억원,
교통상해에 따른 1백% 후유장해시 3억원 등 보장받을 수 있다.
알뜰형 저축형 절약형은 가입기간이 5년, 단기형은 3년형이며 모두 만기
환급금을 돌려받게 돼있다.
동양측이 이처럼 파격적인 상품전략을 마련한 것은 이번달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자유화되면서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시장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
때문이다.
낮은 보험료와 높은 보장으로 1천만 운전자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강화,
자동차보험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 정태웅 기자 reda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4일자 ).
기존 운전자보험의 보험금 상한선이 1억5천만원인데 비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보상이다.
동양화재는 월 2만원대의 보험료로 최대 7억원까지 보장받는 "올커버운전자
보험"을 개발, 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금액은 높여 IMF(국제통화기금)시대에 적합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알뜰형 저축형 절약형 단기형 등 네가지로 구분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힌
것도 특징중의 하다.
알뜰형의 경우 월납입 보험료 2만7천6백원에 최대 7억원까지 보상한다.
뺑소니.무보험차량 사망시 1억원, 주말교통사고 후유장해시 3억원,
교통상해에 따른 1백% 후유장해시 3억원 등 보장받을 수 있다.
알뜰형 저축형 절약형은 가입기간이 5년, 단기형은 3년형이며 모두 만기
환급금을 돌려받게 돼있다.
동양측이 이처럼 파격적인 상품전략을 마련한 것은 이번달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자유화되면서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시장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
때문이다.
낮은 보험료와 높은 보장으로 1천만 운전자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강화,
자동차보험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 정태웅 기자 reda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