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프라이스, 연장끝 우승 .. 세인트주드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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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40.짐바브웨)가 미국PGA투어 세인트주드클래식에서 연장전끝에
승리, 4년만에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프라이스는 3일 오전(한국시간)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코스
(파71)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백68타로 제프 슬루먼과 동타가 된뒤 플레이오프 두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올 시즌 첫승이고 이 대회에서는 93년이후 5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 지난 94년 브리티시오픈 USPGA챔피언십 벨캐나다오픈 등에서 우승,
전성기를 가진뒤 무려 4년만에 첫승을 기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4일자 ).
승리, 4년만에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프라이스는 3일 오전(한국시간)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코스
(파71)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백68타로 제프 슬루먼과 동타가 된뒤 플레이오프 두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올 시즌 첫승이고 이 대회에서는 93년이후 5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 지난 94년 브리티시오픈 USPGA챔피언십 벨캐나다오픈 등에서 우승,
전성기를 가진뒤 무려 4년만에 첫승을 기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