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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컨트롤] 클럽 자체내의 거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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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까지 1백25m가 남았다.

    A씨는 헷갈렸다.

    "8번 아이언을 잡느냐, 7번 아이언을 잡느냐" 대개는 별 고민없이 클럽을
    선택하게 되지만 가끔은 영 판단이 안서는 경우가 생기는 것.

    이 때 A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언샷의 방향은 스윙 문제이고 거리는 클럽선택 문제이다.

    프로들의 경우 방향보다는 거리가 항상 문제가 된다.

    방향은 어드레스에 맡기면 되지만 거리는 스윙 세기로 조절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단위 거리까지 따지는 그들 세계에서 볼 때 당연히 거리맞추기가 더
    어려운 것.

    프로들은 따라서 같은 아이언이라도 가볍게 치거나 아니면 제 샷을 다해주며
    거리를 조정한다.

    7번 아이언을 "이지하게" 치면 제 거리보다 다소 덜 나며 예측거리에
    떨어지게 되는 식이다.

    그러나 A씨와 같은 아마추어는 스윙 세기의 조절이 힘겹다.

    아마추어들은 언제나 풀스윙이 굳어져 있고 그 스윙을 줄이면 미스샷이
    나고 만다.

    따라서 아마추어들은 클럽 안에서 그 고민을 해결해야 한다.

    사실 A씨는 고민할 것도 없다.

    두 클럽중 큰 클럽을 선택한 후 "그립을 내려잡고" 제 스윙을 다해주면
    될 뿐이다.

    A씨가 8번과 7번 사이에서 망설였다면 7번을 선택, 그립을 다소 내려 잡고
    기분좋게 스윙하면 되는 것.

    이같은 방법은 그립을 짧게 잡았기 때문에 샷 자체도 견고하게 만들뿐
    아니라 넉넉한 "핀 하이 샷"을 이끌어내 온그린을 보장한다.

    그립을 내려 잡는 조정은 아주 쉬운 것 같아도 실제로는 별로 하는 사람이
    없다.

    당신이 그런 조정을 하며 멋지게 버디찬스를 만들면 자신감도 최고가 될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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