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담배 '시나브로' 인기 상한가...담배인삼공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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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극복을 강조하면서 담배인삼공사가 지난달 선보인 국산담배 시나브
로의 인기가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담배인삼공사는 5일 지난달 13일 출시된 시나브로가 발매3주만에 약2천
만갑(2백60억원)이 판매돼 시장점유율이 단숨에 7.2%까지 올라갔다고 밝
혔다.
현재 담배시장의 약절반을 차지하는 최고인기제품"디스"도 출시초기 3주
간 시장점유율이 3.6%에 불과했던 점에 비하면 대히트라는게 담배인삼공사
의 설명.
공사측은 시나브로가 전국민을 상대로 브랜드공모를 거쳤고 국산품애용
을 통한 IMF극복을 상징하는 담배라고 강조한 것이 인기비결이 된 것 같
다고 분석했다.
안상욱 기자 dani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6일자 ).
로의 인기가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담배인삼공사는 5일 지난달 13일 출시된 시나브로가 발매3주만에 약2천
만갑(2백60억원)이 판매돼 시장점유율이 단숨에 7.2%까지 올라갔다고 밝
혔다.
현재 담배시장의 약절반을 차지하는 최고인기제품"디스"도 출시초기 3주
간 시장점유율이 3.6%에 불과했던 점에 비하면 대히트라는게 담배인삼공사
의 설명.
공사측은 시나브로가 전국민을 상대로 브랜드공모를 거쳤고 국산품애용
을 통한 IMF극복을 상징하는 담배라고 강조한 것이 인기비결이 된 것 같
다고 분석했다.
안상욱 기자 dani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