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보증보험 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11.70%를 기록했다.

당일 발행된 우량물이 없어 기관들이 관망세를 유지했다.

경과물 거래로는 삼성전자 50억원어치가 연11.68%에 거래됐고 현대자동차
50억원어치는 연11.73%에 매매됐다.

채권딜러들은 "6일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우량물 중심으로 8천억원어치의
회사채발행이 예정돼 있기때문에 수익률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