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이 사회문제로 등장하면서 자기, 유리, 옹기류제품이 반짝특수를
누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플라스틱용기를 자기그릇등으로 대체하려는 주부들이 크게
늘어난 점을 감안, 9일까지 "노(NO)-플라스틱 주방용품 특가전"을 열고 있다.

자기나 옹기, 유리로만든 밥공기 대접 찬그릇 뚝배기 찻잔 등을 정상가보다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