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8.05 00:00
수정1998.08.05 00:00
기아자동차는 이집트 카이로 근교에 연산 5천대규모의 프라이드 조립공장을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프라이드 현지 생산은 국산화율 30%를 달성함으로써 70%의 관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기아는 이집트에서 판매되는 1천3백cc 미만의 소형차량에 대해 7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