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결성됐다.
민화협은 8.15통일대축전을 추진하기 위한 59개 정당및 사회단체의
상설협의체로 오는 15일 정식 발족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오자복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 한광옥 국민회의
부총재, 이창복 민족회의 상임의장, 이우정 평화를 만드는 여성 대표, 강문규
시민운동협의회 대표를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남북실무회담 수석대표에는 송영대 전통일부차관이 선출됐다.
< 이의철 기자 ec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