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부설 경영연구소(소장 백종현 경영학부교수)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피아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기업의 업적평가 시스템에 대한 평가"
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아시아생산성본부및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자리에는
아시아 10개국 전문가 12명이 초청돼 효율적 평가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에는 시투알라(네팔) 산업부 산업촉진국장, 최송현 아시아생산성
본부책임연구부장, 쇼크리(이란) 산업경영연구원 생산성본부장, 느구이엔
(베트남) 표준품질지능청 연구자문부장, 카말(방글라데시) 경영연구소장,
백소장, 루(중국) 중원대 대외협력처장, 찬드라차이(태국) 출라롱콘대 교수,
메튜(인도) 국립산업공학연구원장, 포사다스(필리핀) 필리핀대 교수, 자히드
(파키스탄) 산업생산부 기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