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증권] 증권사 : '우리회사 이렇게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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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일부 거액 고객만을 목표로 한 외형위주의 판매전략을
배제하고 다수의 소액고객 유치를 통한 금융상품 영업기반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기자본이 1조원을 상회하는 대형 증권사로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본사 영업부 1층에 금융상품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지방 5개
지역본부에 금융상품영업을 전담하는 금융센터를 만들었다.
신MMF 신단기공사채 프로단기공사채 신바람중기 및 장기공사채 등을 주력
상품으로 내걸고 있다.
<> LG증권 =초우량LG공사채 트윈스국채펀드 등이 주력상품이다.
초우량 채권만을 편입해 고객에게 안전한 투자수단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실제 달성가능한 목표수익률을 제시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LG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경쟁적 외형위주의 무리한 수익률 제시 등을 배제하고 고객의 믿음을
확보한다는 얘기다.
<> 현대증권 =고객의 절반정도가 6개월이상 중.장기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이는 향후 금리가 하락할 것을 정확하게 예측, 고객들에게 장기상품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유한 결과다.
결과적으로 금리하락 이전에 가입한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큰 이익을
보게 됐다.
각 지점마다 금융상품영업팀을 만들어 수익증권 상담은 물론 세무 부동산
등 재테크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여러 투자신탁운용사와 판매대행 계약을 맺고 있어 상품내용도 다양하다.
<> 대신증권 =자금운용계획이 불확실한 고객에게는 초단기상품인 신MMF를
추천하고 있다.
이는 은행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루만 맡겨도 연 12.9%의 비교적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앞으로 <>실세금리가 하락할 것에 대비한 장기형상품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가계장기공사채 등을 집중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되는 수익증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위험을 관리, 신뢰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 삼성증권 =만기 3개월이상의 채권형수익증권과 수시입금이 가능한
자유적립식공사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기업 계열 증권사인 만큼 방문판매를 통해 안전성과 수익성을 집중
홍보하는 것을 주요 판매전략으로 삼고 있다.
특히 운용내용을 상세히 공개, 상품의 투명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제시수익률보다 높은 실현수익률을 냈다는 점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2년연속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한데다 영업용순자본비율 흑자규모 등을
설명하면 고객들이 흡족해 한다.
삼성 외환 동양 신한투신운용 등의 수익증권을 판매하고 있다.
<> 동원증권 =당분간 지금처럼 금리하락과 상승에 대한 기대가 교차하는
기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간별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분산투자를 고객들에게 적극
권유하고 있다.
금리 변동에 발빠르게 대응해 불필요한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성을 염두에 두고
거래 금융기관을 선택할 것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안전성 1백%인 국.공채펀드, 목돈마련에 유리한 적립식수익증권이 특히
경쟁력 있는 상품이다.
<> 동양증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한 국.공채의 직접판매(판매액
7천억원)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성과 신뢰성을 심어주고 있다.
계열회사인 중앙투자신탁과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공유, 고객재산의
안전성 및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6개월이하의 단기자금운용에 유리한 상품을 주력 판매하고 있다.
<>단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신MMF <>1개월투자에 적합한
신단기공사채 <>3개월투자에 적합한 단기공사채 <>6개월짜리 중기공사채
등이 있다.
<> SK증권 =장기공사채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만기 1년~1년6개월정도로 안정적으로 높은 이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했다.
이 상품은 높은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우량기업 회사채를 주로
편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주로 만기 1년이상의 우량기업 회사채에 분산투자한다
이와 함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콜론 등
단기유동성에도 일부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강화, 고객신뢰를 확보하는데 전력할
계획이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7일자 ).
배제하고 다수의 소액고객 유치를 통한 금융상품 영업기반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기자본이 1조원을 상회하는 대형 증권사로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본사 영업부 1층에 금융상품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지방 5개
지역본부에 금융상품영업을 전담하는 금융센터를 만들었다.
신MMF 신단기공사채 프로단기공사채 신바람중기 및 장기공사채 등을 주력
상품으로 내걸고 있다.
<> LG증권 =초우량LG공사채 트윈스국채펀드 등이 주력상품이다.
초우량 채권만을 편입해 고객에게 안전한 투자수단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실제 달성가능한 목표수익률을 제시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LG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경쟁적 외형위주의 무리한 수익률 제시 등을 배제하고 고객의 믿음을
확보한다는 얘기다.
<> 현대증권 =고객의 절반정도가 6개월이상 중.장기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이는 향후 금리가 하락할 것을 정확하게 예측, 고객들에게 장기상품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유한 결과다.
결과적으로 금리하락 이전에 가입한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큰 이익을
보게 됐다.
각 지점마다 금융상품영업팀을 만들어 수익증권 상담은 물론 세무 부동산
등 재테크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여러 투자신탁운용사와 판매대행 계약을 맺고 있어 상품내용도 다양하다.
<> 대신증권 =자금운용계획이 불확실한 고객에게는 초단기상품인 신MMF를
추천하고 있다.
이는 은행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루만 맡겨도 연 12.9%의 비교적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앞으로 <>실세금리가 하락할 것에 대비한 장기형상품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가계장기공사채 등을 집중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되는 수익증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위험을 관리, 신뢰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 삼성증권 =만기 3개월이상의 채권형수익증권과 수시입금이 가능한
자유적립식공사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기업 계열 증권사인 만큼 방문판매를 통해 안전성과 수익성을 집중
홍보하는 것을 주요 판매전략으로 삼고 있다.
특히 운용내용을 상세히 공개, 상품의 투명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제시수익률보다 높은 실현수익률을 냈다는 점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2년연속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한데다 영업용순자본비율 흑자규모 등을
설명하면 고객들이 흡족해 한다.
삼성 외환 동양 신한투신운용 등의 수익증권을 판매하고 있다.
<> 동원증권 =당분간 지금처럼 금리하락과 상승에 대한 기대가 교차하는
기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간별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분산투자를 고객들에게 적극
권유하고 있다.
금리 변동에 발빠르게 대응해 불필요한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성을 염두에 두고
거래 금융기관을 선택할 것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안전성 1백%인 국.공채펀드, 목돈마련에 유리한 적립식수익증권이 특히
경쟁력 있는 상품이다.
<> 동양증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한 국.공채의 직접판매(판매액
7천억원)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성과 신뢰성을 심어주고 있다.
계열회사인 중앙투자신탁과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공유, 고객재산의
안전성 및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6개월이하의 단기자금운용에 유리한 상품을 주력 판매하고 있다.
<>단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신MMF <>1개월투자에 적합한
신단기공사채 <>3개월투자에 적합한 단기공사채 <>6개월짜리 중기공사채
등이 있다.
<> SK증권 =장기공사채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만기 1년~1년6개월정도로 안정적으로 높은 이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했다.
이 상품은 높은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우량기업 회사채를 주로
편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주로 만기 1년이상의 우량기업 회사채에 분산투자한다
이와 함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콜론 등
단기유동성에도 일부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강화, 고객신뢰를 확보하는데 전력할
계획이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