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 IMF형 절전 타이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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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판매기를 24시간 켜놓는 일이 없어지게 됐다.
자판기 간판 등에 사용할 경우 전력수요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IMF형 절전 타이머가 나왔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의 산업용 마킹기 제조업체인 대주(대표 김용곤)가 선보인
디지털 방식의 절전타이머(제품명 TES-1200)는 빛센서 기능이 있어 주.
야간을 구분해 작동한다.
때문에 자판기 뿐아니라 교회십자가 냉온수기 광고판 쇼윈도 공장자동
화기기 등에 폭넓게 적용할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전기를 완전 차단할수 있는
것.
기존 수입품의 경우 코드 조작을 해야하는 아날로그 방식이어서 사용
이 불편하고 적용 분야가 한정됐다.
자판기에 이 제품을 달았을 때 대당 전기료를 연평균 23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재 사용중인 전국의 모든 자판기에 부착할 경우 연간 1천5백억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02)824-4100 문병환 기자 m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1일자 ).
자판기 간판 등에 사용할 경우 전력수요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IMF형 절전 타이머가 나왔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의 산업용 마킹기 제조업체인 대주(대표 김용곤)가 선보인
디지털 방식의 절전타이머(제품명 TES-1200)는 빛센서 기능이 있어 주.
야간을 구분해 작동한다.
때문에 자판기 뿐아니라 교회십자가 냉온수기 광고판 쇼윈도 공장자동
화기기 등에 폭넓게 적용할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전기를 완전 차단할수 있는
것.
기존 수입품의 경우 코드 조작을 해야하는 아날로그 방식이어서 사용
이 불편하고 적용 분야가 한정됐다.
자판기에 이 제품을 달았을 때 대당 전기료를 연평균 23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재 사용중인 전국의 모든 자판기에 부착할 경우 연간 1천5백억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02)824-4100 문병환 기자 m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