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회에서 나는 원하는 것을 모두 성취했다.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내 골프의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터치감에 약간 문제가 있지만 지난 7월 브리티시오픈후 첫출전이었기
때문에 그건 충분히 예상한 일이었다.

* 타이거 우즈-뷰익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그는 13일 시작되는 USPGA선수권(금년 마지막 메이저)에 대비한 조율에
이 대회의 의미를 두었다.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