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히던 성공 벤처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부도지경에 이르고있다.

본업을 등한시 한채 "외도"를 하거나 차입 자금으로 무리한 사업을
벌이는 일은 무엇보다 경계해야 한다.

벤처기업은 일정 규모에 이르면 사업 일부를 매각하거나 파생창업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대기업 흉내를 내다보면 이내 빈털터리가 되고 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