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산책] 비에 젖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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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가가 다시 소낙비를 맞고 있다.
홍콩 주가는 5년만에 7천선이 무너졌고, 싱가포르 주가도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위안화의 평가절하 가능성보다 엔저가 아시아 주가추락의 주범이란게
시장관계자들의 관전평이다.
1백46엔을 넘어서도 립 서비스 차원에 머물고 있는 일본 대장성에 대한
실망감이 아시아를 불안하게 한다.
일부에선 시장개입 마지노선이 1백49엔 부근으로 옮겨진게 아니냐고
의심한다.
아시아가 비에 젖으면 한국주가도 홀로 서지 못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2일자 ).
홍콩 주가는 5년만에 7천선이 무너졌고, 싱가포르 주가도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위안화의 평가절하 가능성보다 엔저가 아시아 주가추락의 주범이란게
시장관계자들의 관전평이다.
1백46엔을 넘어서도 립 서비스 차원에 머물고 있는 일본 대장성에 대한
실망감이 아시아를 불안하게 한다.
일부에선 시장개입 마지노선이 1백49엔 부근으로 옮겨진게 아니냐고
의심한다.
아시아가 비에 젖으면 한국주가도 홀로 서지 못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