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기존 어린이보험보다 보험료부담을 크게 낮춘 무배당 뉴키즈
하나로보험을 선보였다.

어린이 사망원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불의의 사고(재해)와 백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게 특징.

수술이나 입원에 대한 보장도 고액화해 입원한지 4일이 지난 다음부턴
하루에 3만원이 나온다.

수술비는 1회당 1백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만기가 되면 낸 보험료를 모두 되돌려 받는다.

이 상품은 15,20,26세 만기 등 3가지가 있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14세까지.

이 회사는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무배당상품으로 설계했으며
TM(텔레마케팅) DM(Direct Mail) 등 새로운 판매채널을 이용해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