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현대중공업 임직원 3명중 1명 '자격증'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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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최근 사원들의 자격증보유현황을 조사, 전체 임직원
2만6천6백69명중 29%인 7천7백40명이 국가가 인정한 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계통의 최고봉인 기술사가 58명, 이론적인 배경을 갖춘 기사의
경우 1급기사 1천16명, 2급기사 6백51명, 3급기사 16명 등 기술사와
기사만 1천7백41명으로 집계됐다.
그밖에 기능장 1백46명, 1급기능사 2백50명, 2급기능사 5천5백93명
3급기능사 4명, 기능사보 6명 등이었다.
분야별로는 전기용접이 8백42명으로 가장 많고 전기기기 5백52명,
기계제도 5백38명, 지게차운전 5백9명, 기중기 운전 3백95명 등으로
나타났다.
선박건조현장에 근무하는 직원은 이와 별도로 국제적인 선박기술인증기관인
미국선급협회(ABS)가 발행하는 자격증을 1백% 소지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판매사 무역사 등 중공업직무와 관련없는 자격증 소지자도 1천명이 넘으며
그밖에 회사가 인정하는 실무자격증을 대개의 직원들이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채자영 기자 jycha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2일자 ).
2만6천6백69명중 29%인 7천7백40명이 국가가 인정한 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계통의 최고봉인 기술사가 58명, 이론적인 배경을 갖춘 기사의
경우 1급기사 1천16명, 2급기사 6백51명, 3급기사 16명 등 기술사와
기사만 1천7백41명으로 집계됐다.
그밖에 기능장 1백46명, 1급기능사 2백50명, 2급기능사 5천5백93명
3급기능사 4명, 기능사보 6명 등이었다.
분야별로는 전기용접이 8백42명으로 가장 많고 전기기기 5백52명,
기계제도 5백38명, 지게차운전 5백9명, 기중기 운전 3백95명 등으로
나타났다.
선박건조현장에 근무하는 직원은 이와 별도로 국제적인 선박기술인증기관인
미국선급협회(ABS)가 발행하는 자격증을 1백% 소지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판매사 무역사 등 중공업직무와 관련없는 자격증 소지자도 1천명이 넘으며
그밖에 회사가 인정하는 실무자격증을 대개의 직원들이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채자영 기자 jycha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