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은 수익확대를 위해 M&A(기업인수합병)사업을 대폭 강화키로했다.

12일 LG증권은 올들어 전진산업 매각을 성사시켜 10억원의 수수료를
받는등 현재 M&A사업 분야에서 15억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기업매각 의뢰를 받아 진행중인 매매 건수는 50여건으
로 연말까지 최소한 30억원 가량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M&A팀은 한주형팀장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