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가 5명이 오는 18일부터 약 20일 동안 금강산 미술기행을 떠날
예정이다.

통일부는 12일 학고재화랑의 강요배 화백과 이태호 전남대교수(미술사) 등
2명과 화랑 가나 아트의 이호재 대표와 박대성 화백, 윤범모 화백 등 3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이의철 기자 ec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