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관련된 최고의 서비스는 구매한 클럽이 마음에 안들거나 자신스윙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될때 얼마든지 바꿀수 있는 것.

바로 그런 서비스가 신세계백화점에서 실시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영등포점 등 6개 점포에서 "건국50주년기념 국산골프
클럽대전"을 14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세리쾌거에 따른 골프입문열기에 때맞춰 국산골프클럽을
폭 넓게 홍보하기 위한 것.

따라서 이때 구매한 클럽들은 10일이내에 얼마든지 교환 또는 재맞춤이
가능하다.

참여브랜드는 반도, 드라코, 데이비드, 맥켄리, 랭스필드 등이다.

행사기간중 골퍼들은 판매하는 전모델을 시타해 볼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중고채의 가격보상 판매도 실시되며 업체마다 입문자를
위한 특별할인세트가 구비돼 있다.

문의 본점 스포츠매입부 727-185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