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서정욱)은 14일까지 대전엑스포과학공원과 전북 무주리조트
에서 소년소녀가장 "SK텔레콤사랑과 희망캠프"를 연다.

전국에서 초청된 1백10명의 소년소녀가장들은 엑스포과학공원 전시관과
영화관람, 각종 놀이기구 이용, 캠프파이어, 덕유산 등반을 하게 된다.

SK텔레콤은 또 검진도 실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소홀해진 이들의 건강도
보살핀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