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박한 업무지식과 추진력을 겸비한 외유내강형.
선이 굵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영업3부장을 두번씩이나 역임하면서 해외 부실건설업체 정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 부실여신 감축에 큰 기여를 했다고.
최근에는 외자유치와 합병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영어 일어에도 능통.
39년 전남 장흥출생.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싱가포르사무소장 심사부장등을 역임.
부인 하순자 여사와 1남을 두고 있다.
만능 스포츠맨.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3일자 ).